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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기묘 데려온지 2달 태어난지2달된것 같을때 데려왓는데 3일동안 울어서 포기할려고 하니까 그때부터 안울더라고요 처음부터 분리수면 했는데 때가 되도 안울고 줄때까지 기다리고 배고프면 철망앞에 와서 앉어 있으면 들어가서 간식 과 밥 간식줄때 한번씩 맛사지 막대사탕모양 부드러운 것을 구매해서 그루밍 티슈 고무줄에 한쪽에 묶어서 얼굴 귀 그르밍 해줬더니 이제는 가까이 다가오네요 근데 한번도 안우는것도 문제인건지? 좋은건지?요 초보집사라서요 전에는 개집사였어요

혹시 비수의사가 여러 교육 및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이 행동교정사가 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고 강아지는 행동교정사가 많고 훈련소도 많이 있는데 고양이는 없고 그런 이유가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행동교정의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보시나요?

주말인데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서 담요덮고 앉았더니 무릎에 올라와서 자요 ^^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도 이 꼬맹이한테 제가 안정적이고 불안함 없는 하루를 주었길 바라고 늘 도움되는 내용으로 차분하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쉬세요 선생님!!

저는 고양이가 제 겨드랑이 빨고서 자요

울아들 레오 고양이가 토화고 밥을 쪼금먹고물을 많이먹는데 혹시 어디아푼건지? 고양이는 아푼걸 숨긴다던데, ...어떡하면알수있을까요?

늘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최근 강아지도 구조했는데. 모시고살다가. 훈육하는게 더 힘들어요. 안혼내는것만큼 쉬운게없음

I find it so logical

인간이나 고양이나 똑같네요…🥹

자막이 쪼그매요.. 더 크게 하면 안되나요? ㅎㅎㅎ(청각장애인이라서 소리를 듣지못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근무하시는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진료받고있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몇년째 다니는 병원인데 여기서 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선생님은 저를 기억 못하시겠지만요^^ 선생님만큼 진심으로 진료해주시는 분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선생님을 만난건 큰 행운이에요..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 구독 좋아요 열심히 눌러드리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ㅋㅋㅋ

고양이를 키우면서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상을 어떻게 대하고 존중해야 하는지 하루하루 깨닫고 배우는 중이에요. 결론은 말씀하신대로 나도 모르게 내 기준이나 내가 편한대로 생각하면 안되더라구요. 이걸 깨닫는데 6년이나 걸려서 요즘 하루하루 너무 미안하고 후회돼요.. 내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ㅠㅠ 그래도 더 잘 해주려고 노력하니까 아이도 전보다 저에게 더 다가오고 표현도 많아져서 역시 다 아는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계속 아프기도하고 해서 큰맘먹고 병원 예약했어요 금요일 기대합니다.

천천히 깨작깨작 자주 나눠서 잘 먹어요~^^ 폭식도 안하고요~🤣 체중 5kg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아~! 우리 애기는 과잉 애착이네요;;; 혼자 있을땐 잘 있기도 하면서 저(엄마)만 졸졸 따라 다녀요~ 형아, 누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요 😅

애기키우는것과 비슷하더라 개고양이 키우는데

구토를 해서 병원데리고 갖더니 신장 췌장이래요 ㅜㅜ

육아랑 육묘랑 비슷한듯해요 아이들도 부모들의 일관성있는 행동이 무척중요하지요

재개발지역 고양이 뉴스보고 오는 길인데 최신순 댓글로 보면 캣맘때문에 늘어난 고양이인데 고양이들을 죽여야지 왜 살리냐, 농약풀어 죽여야한다, 캣맘때문에 해충(=길고양이)가 생겼다, 좌빨놈들 등따시고 배불러서 고양이까지 챙기냐는 댓글 한가득이다. 캣맘혐오는 남자들 사이에서 기본정서로 갖고가는거고, 그로인해 고양이들도 테러의 대상이 된다, 우리나라는.. 우리 학교에도 고양이가 있었는데, 피해도 안주고 건물 밑 조용한 곳에서 몰래 밥먹던 고양이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에타에 고양이 왜 밥주냐, 누가 사회에 민폐끼치는 캣맘이냐는 조롱 글이 올라오더니 방학 중 결국 누가 쥐약인지 농약인지를 먹여 죽였다. ... 가슴이 너무 아파 잠에 들지 못했는데, 알아보니 그런 일은 흔한 일이었고 우리 고양이보다 더 끔찍하게 살해당한 고양이 이야기가 부지기수여서 난 찾아보길 관뒀다. 주변 눈치를 보며 캣맘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고양이 밥을 주는데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는 남잔데도 그냥 짐작으로 에타에서 '캣맘'이 되었다. 고양이가 죽고 내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고양이는 안됐지만,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캣맘때문에 죽은거니 어쩔수없다는 답이었다. 사람이 얼마나 힘든데 고양이 밥을 주냐했다. 이해가 되질 않았다. 누구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고 밥을 줬다했더니 걔들은 캣맘이 꼴보기 싫으니 고양이도 죽는거라고 고양이 죽는 꼴 보기 싫으면 전국의 캣맘들이 모두 고양이를 모른척해야된다고, 자식도 없으면서(??) 무지성으로 밥을 주는 캣맘때문에 고양이들이 더 죽는 것 같다고 했다.. 다른 개소리는 다 떠나서 고양이를 죽인 사람보다 고양이 밥 준 사람이 더 잘못이라고?이게 무슨 궤변인가? 죽인 사람을 옹호하다니. 그때 처음으로 깨달았다. 매일 얘들이 평소에 하는 말들, 장애인을 조롱하고, 외국인노동자를 조롱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조롱하고, 여자를 조롱하던 말들. 걍 자신이 속하지 않은 어떤 집단을 배려하는 것만 보면 분노하고 역겨워하던 모습들. 자신들보다 약자인게 분명한데도 그들이 약자라고 인정도 하지 않던 모습들. 그게 고양이를 죽인다는걸 깨달았다.. 고양이를 죽이는 사이코패스는 영화에서처럼 한 사회의 아주 작은 개인이 아니었다. 게임할때 느.금ㅁ, 페미, 장애, 뭔년을 입에 달고 사는 애들과 그 문화가 고양이를 죽인다는걸 깨달았다. 충격이었다. 난 그 전까진 사회성없는 방구석찐따나 동물이 싫은 노인들이 이런 짓을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런 문화를 즐기는 이 놈들은 나치, 홍위병과 다를게없고 이분이 꼬집었듯이 얘넨 그냥 파시스트들이다. 얼마전에 틱톡을 보는데 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우경화가 전세계적으로 심해지고 있다고한다. 미국에서도 우경화와 파시즘을 이야기하는걸 보면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원인과 배경은 다르다. 내가 보기에 한국은 커뮤의 원인이 크고, 약자혐오가 커뮤니티의 주 정서라는게 가장 큰 문제다...정말 폭력적이다.. 여자들은 모르겠다..하지만 다 알잖아?고양이를 죽여야한다고 하고 실행하고 학살하는건 다 남자였고(정말 씁쓸하지만) 난 그게 다 커뮤때문이라고 본다.... 길고양이 뉴스 댓글을 봐라. 재개발이 되는데 길고양이들이 다 죽게생겼다는 뉴스고, 남자기자가 이 소식을 전해줬는데 댓글에서 욕먹는건 캣맘들이다. 길고양이들을 이제 5년째 챙기고 있는 나는 여성혐오가 고양이혐오로 번졌고 이게 고양이를 죽인다고 굳게 믿는다. 정말이다. 걔들이 죽이고 싶은건 결국 여자고, 여자가 밥주는 고양이들이 싫은것같아보인다. 이런게 정말 심각하지만 누군가 그런 문화를 지적하면 남성혐오자, 성별갈등, 스윗한남, 꼴페1미년이 된다..아니 잘못한건 인정하고 욕먹어야지 왜 누군가 지적하면 그게 공격이고 갈등이 되지??먼저 일방적으로 폭력휘두르고 다녔잖아. 문화가 이상하잖아. 같이 동조했잖아. 왜 반성을 안해? 내가 진짜 말하고 싶은건 이건 일반화가 아니고 사회현상이잖아. 나도 남잔데 난 뭔데? 이게 주 정서가 된게 문제니까 고쳐야하는거 아닌가?? 정말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것같다. 온라인만 이런것도 아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이런 사람들만 한가득이다. 우리집안에 초등교사, 소방, 경찰, 기자가 다 있는데 이 집단에 있는 젊은 남자들도 다 그렇더라. 어쨌든 전부 다 페미때문이래 페미가 고양이 죽이냐고?.. 아님 다 민주당때문이래. 민주당이 외국인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너무 퍼준대. 뭔소린지 모르겠고 말이 안통한다 그냥. 너무 답답해서 넋두리로 써봤습니다.. 이젠 초등학생도 일베하는 세상에서 죄없는 생명들만 더 죽을것같아서 정말 무력합니다....이걸 다 읽으신 분들은 없겠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대부분 아는 내용이긴하지만 잘 봤습니다!!

함께 지내던 모모라는 삼색냥이(암컷)가 있었다가 얼마전에 고양이 별로 떠났습니다. 지금은 치즈냥이(수컷)인 코코 혼자 남았습니다. 둘이 있다가 혼자 있어서 우는 것인지? 아니면 발정기 시기가 찾아와서 우는 것인지? 어느날 부터인가 심하게 웁니다.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약 못먹이면 고통에 몸부림치는걸 계속 봐야지

태협원장님~새복많🎉해어😉 고톡채널도 더더더 승승장구하시길🫰🍊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주제에요! 저는 간식 남발이네요 ㅠㅠㅠㅠㅠ 그치만 너무 귀여워서 ㅠㅠ

3개월령 애기 키우는 집사입니다. 처음에 집에왔을때는 사람 손을 잘 타다가 어느순간 스킨쉽을 해주려하면 손가락을 무려는 행동이 보이는데 손가락을 주먹으로 말아서 단호하게 등만 돌려도 효과가 있을까요?

간식남발 ㅜ 가구재배치 ㅜ저네요 ...귀여운데 왜 간식을 주는진 저도 잘 모르겠어요.. 승생님 저희집 3마리 중 둘은 너무친한데 하나가 왕따에요 가끔 소외된냥이를 보면 간식을 더 챙겨주고 더 이뻐해주고 그래서 더 미움받는것도 같고 저의 인지부조화와 우리 냥이들 관계를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 됩니다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사람 아이 교육하는것과도 맥이 같아보여 신기하균요! 주인이 부지런하고 규칙적이어야 하네여😅 선생님 저희집 고양이는 사람화장실에 들어가서 그렇게 울어요ㅠㅠ 그게 좀 횟수도 잦고 은근 소리도 울려서 큽니다. 고양이카페보니 이런경우가 제법 있나더라구요.화장실에서 울리는 소리는 즐기는거다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다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추측만😂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일관성있는태도 고양이한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5년차 집사로서, 이 채널을 통해 꾸준히 배웁니다.

와~태협쌤을 여기서 보다니😮 예전이랑 똑같으시네요? 동안페이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

6년차 집사로 살면서 가장 크게 깨닫고 중요하게 느낀게 일관된 행동이었는데 이 점을 강조해주셔서 매우 공감갔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특히 살다보면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상황들이 있는데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까봐 애써 웃으며 열심히 놀아주고 매일 해오던 케어를 꼭 해주려고 해요. 보상은 요구하지 않을 때에도 너무 남발하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되어 놀랐네요😮 생각해보니 아이와 저만의 소통 방식이 다소 복잡해져 고양이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잘 참고해서 더 나은 보호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잠자는 바구니 위치를 바꾸는 것은 괜찮을까요? 좋아하는 위치가 계속 바뀌는거 같아서 바구니도 계속 바꿔서 놔주는데... 스트레스 받을지 걱정이네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바구니는 총 4개에요. 두마리가 같이 쓰고 있어요)

혹시 고양이 화장실 바꿀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애기고양이를 데리고왔는데 그전에 있던데서 두부모래를 사용했다길래 두부모래를 깔아주었거든요 그런데 화장실을 들어가기 머뭇거리고 안에 오래 머물러있길래 벤토나이트 모래로 바꿔줬는데 이번엔 아예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ㅠㅠㅠ 방법이 있을까요?? 두부모래는 냄새도 많이 나서 벤토나이트로 바꾸는게 좋을거같은데 말이죠ㅠㅠ

안녕하세요ㅜ 저희 고양이가 사료토를 거의 매일 하서 사료토 하는 고양이에게 좋은 사료 어떤게 있을까요⁉️ 도움 요청합니다

16살 노령묘... 최근에 아픈곳이 생겨서 약 먹여야하는데😥😥 입도 짧고... 까칠냥이라... 너무 힘들어여 안아프더라도 어릴때부터 꼭 필건 친화 연습을 해두면 너무 좋겠네여😢😢😢

안녕하세요! 5마리 다묘가정입니다. 최근 둘째 9살(2016년생, 수컷 중성화 완료) 막내 2살(2023년 10월생, 24년 10월 중성화 완료) 사이가 안좋아졌어요... 같이 산지 1년즘 되었고 같이살고 5~6개월즘부터 둘째가 막내를 쫓아다니고 막내는 하악질을 해서 암컷 수컷이라 그런가보다. 중성화를 안해서 그렇겠지 하고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둘의 싸움이 더 심해졌어요. 제가 말려도 둘째가 막내를 계속 쫓더라구요. Q1. 둘이 다시 친해지려면 약물치료나 행동교정이 필요할 듯 한데 이건 어디에 조언 받아야 하나요? 그리고 아직 화장실 블로킹 확인은 못했지만 막내가 1인용 빈백 쇼파에 계속 소변을 봅니다.. 오늘은 캐리어 열어놨는데 그 안에도 봤네요.. 바닥이나 다른데는 안그러는데 푹신한 곳만 보면 그래요.. 요즘은 보란듯이 소변을 봐서 들켰구요. 내일 방광염인지 확인해 보러 가긴 병원을 갈건데요 Q2. 일부러 집사가 안좋아할만한 행동을 할 수도 있을까요? 긴글이지만 보고 답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욕심으로 데려와서 어떻게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밖에서 반려동물 얘기 일절 안합니다. 특히 나이 있으신분들한테는 더. 열에 여덟 이상은 농담식으로 때려라 버려라 굶겨라. 재미도없고 도움도 안되는 헛소리 들을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어떤분들은 진담이었습니다.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장난이랍시고 이상한 학대행위를 하더군요. 한국사회에서 동물이란 뭔가요? 아직도 대부분 짐승이나 학대의 대상으로 보는듯합니다.

인셀테러라는 책에도 나오죠..좋은 영상이네요

우리집 둘째는 잘때 배만지면 더 만지라고 몸을 쭉펴고 배를 더 보여줍니다 배를 쭈물쭈물해야 좋아해요 첫째도 배만지는거 좋아하고..이상한 고냥이들인가? ㅋ 암튼 부들부들뱃살 좋음^^

고양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말종들은 명백히 사이코 아니면 인간실격인 머리검은 짐승일 뿐이다.

파시즘을 이 문제에 연결 시키신건 정말 통찰력이 있으신겁니다 오랫동안 인터넷 커뮤 파시스트들이 고양이를 학대하고 죽인다는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그들은 커뮤에서 수도없이 동물 혐오 즉 고양이와 개의 혐오를 글로서 올리고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넘쳐났었죠

좋운정보 감사합니다